식품 첨가물의 종류 우리나라에서 허가 된 첨가물은 600개 정도 라고 합니다. 한 첨가물 당 넣을 수 있는 양도 정해져있다고 해요. 기업들도 이 원칙을 잘 지켜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지요. 그러나 소비자들에게 생기는 문제는 이 첨가물을 다양한 음식에서 중복적으로 먹게된다는 겁니다. 냉동식품 (만두, 어묵, 햄, 소세지, 맛살, 돈까스 등등등)에는 평균적으로 15개의 첨가물이 들어가요. 편의점 도시락이나 김밥류에도 수많은 첨가물이 포함됩니다. 소스류에도 10가지 이상의 첨가물이 들어가는걸 고려하면 사먹는 한끼에 얼마나 많은 첨가물이 중첩되는걸까요. 첨가물의 이름이 낯설수록 우리는 더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성이 덜 입증되었기 때문이죠. 1.보존료 식품이 유통중에 상한면 큰일이죠. 미생물의 번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