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기사 :
<Coronavirus has created a rift between the US and China that may take a generation to heal>
<코로나 바이러스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 균열을 일으켰고, 이 균열을 회복하는데 1세대가 걸릴지 모른다.>
The novel coronavirus has destroyed lives and livelihoods in both the United States and China.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미국과 중국의 생명과 생계를 파괴하고 있다.
But instead of bonding the two nations together to fight the pandemic, it has sent their already strained relations on a rapid downward spiral -- and fanned the flames of a potentially dangerous strain of nationalism.
그러나 두 나라가 연대하여 이 전염병과 싸우는 대신 코로나는 이미 급격히 악화된 두 나라를 더 긴장관계로 몰아가고 있다.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두 나라의 국가주의의 긴장감에 기름을 붓고 있다.
China has been criticized at home and abroad over its handling of the virus, especially during the initial outbreak.
중국은 특히 국내 최초 바이러스 발생에 대해 국내외에서 비난을 받고있다. 비난의 대상은 바이러스의 대처방식 이며 특히 초기 발생시에 경우가 그렇다.
Pushing back such criticism with increasingly fierce rhetoric, Beijing says it is merely "responding" to false accusations, particularly from the US.
베이징은 점점 더 격렬한 수사여구로 그러한 비판에 반발하며, 미국이 주장하는 그릇된 혐의에 반응 하고있을 뿐이다.
출처 : https://edition.cnn.com/2020/05/08/asia/us-china-relations-nationalism-intl-hnk/index.html
두번째 기사 :
<The two countries that show life beyond lockdown isn't what people think it will be>
<사람들이 예상한 락다운 이후의 삶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낸 두 국가.>
<이 두 국가는 사람들이 예상한 락다운 이후 삶의 모습에 반전을 보여줬다.>
Life as we know it in much of the world has been turned upside down by the coronavirus. But two countries have been widely held up as examples of how to handle a pandemic: South Korea and Germany.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가 익숙했던 삶의 모습을 거꾸로 뒤집에 놓았다. 그러나 이 두 나라는 코로나 대처의 좋은 본보기로 전 세계에 제시 되었다. 두 나라는 바로 한국과 독일이다.
Their approaches were markedly different
두 국가의 접근방식은 확연히 달랐다.
but each is now in the enviable position of being able to ease restrictions imposed to quash the spread of coronavirus with some confidence that infections won't immediately spike again.
그러나 두 국가 모두 이동 제한을 격하 하며 타국의 부러움을 사고있는 상태다. 이동 제한 명령은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 하기 위한 것이었고, 이 두 국가는 전염병 확산 속도가 급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인이 있었기에 명령을 느슨히 할 수 있었다.
So how are they preparing to return to "normal" life?
그렇다면 한국과 독일은 어떻게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준비 하고 있을까?
In one word: Cautiously.
한마디로 말하자면 "조심스레"준비하고 있다.
And those watching enviously from other countries may notice that much remains far from normal.
이 두 국가를 질투하며 지켜보고 있는 타국들은 아마 많은 부분들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South Korea -- which in February had the largest outbreak outside of China -- used a combination of widespread testing, aggressive contact tracing, stern public health measures and digital technology to contain the coronavirus without having to impose a widespread lockdown.
한국은 지난 2월, 중국 이외에 가장 큰 코로나 발병률을 기록했었다. 한국은 코로나 검사를 널리 퍼트렸고 접촉 기록을 매우 적극적으로 해나갔다. 공공 보건을 매우 엄격히 관리 하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전국 락다운을 할 필요 없이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해내는데 성공했다.
It also maintained a strict quarantine regime.
또한 한국은 강력한 격리 시스템을 관리 했다.
세번째 기사
<20.5 million American jobs were lost in April, the largest decline since records began >
<올해 4월 2550만 미국 일자리가 사라졌다. 기록 이래로 가장 큰 일자리 수 감소를 보여주고 있다.>
With much of the American economy in self-imposed shutdown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virus, April's colossal surge in unemployment delivered a historic blow to workers.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 경제의 많은 부분이 자율적으로 폐쇄되면서 4 월의 실업률 급증은 노동자들에게 역사적인 타격을 주었다.
The US economy lost 20.5 million jobs in April, the Bureau of Labor Statistics said Friday
노동 통계국은 지난 4 월 미국 경제가 2 천 5 백만 건의 일자리를 잃었다 고 금요일 밝혔다.
by far the most sudden and largest decline since the government began tracking the data in 1939.
정부가 1939 년에 데이터를 추적하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급격하고 큰 감소세를 보였다.
Those losses follow steep cutbacks in March as well, when employers slashed 870,000 jobs.
일자리 감소는 지난 3월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그 당시 고용주가 870,000 개의 일자리를 삭감 했다.
Those two months amount to layoffs so severe, they more than double the 8.7 million jobs lost during the financial crisis.
이 두 달동의 해고 숫자는 2008년 금융 위기 때의 두배다 (8.7 백만개의 일자리)
For many Americans who lost their jobs and their homes in the 2008 financial crisis, this moment reopens old wounds.
2008 년 금융 위기에서 일자리와 집을 잃은 많은 미국인들에게이 지금 이 순간은 오래된 상처를 재연하고 있다.
It took years to rebound from those setbacks.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수년간의 노력이 필요했었다.
When the economy eventually did crawl back, US employers added 22.8 million jobs over 10 years — a victory for all those who had weathered the Great Recession.
경제가 마침내 다시 슬슬 회복하기 시작하며 미국내 고용주는 10 년 동안 2280 만 개의 일자리 창출해냈다. 이것은 경기대불황을 헤쳐나간 사람들 모두에게 돌아온 성공이었다.
Now, the coronavirus pandemic stings not only because of the public health crisis it has inflicted — but also because it wiped out nearly that whole decade of job gains in just two months.
현재 코로나 전염병이 고통스러운 것은 공중 보건 위기를 초래했기 때문 뿐만이 아니라 지난 10년간 이룬 일자리 회복을 단 2달만에 도로묵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이다.
https://edition.cnn.com/2020/05/08/economy/april-jobs-report-2020-coronavirus/index.html
'📍국제 시사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속에서 호황인 14개의 기업 : Activision Blizzard (ATVI), Electronic Arts (EA),Nintendo (NTDOF), Clorox (CLX) ...> (0) | 2020.05.11 |
---|---|
5월 11일자 CNN 영어뉴스 헤드라인+영어공부 (0) | 2020.05.11 |
5월 10일자 CNN 영어뉴스 헤드라인+영어공부 (0) | 2020.05.10 |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영어 표현 9 문장 (0) | 2020.05.04 |
비즈니스 프랑스어 (오피스 불어) 총정리 : 단어/표현/숙어/관용어 정리 (0) | 2020.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