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는 하루✨

열등감 명상, 브레이크를 밟으며 운전하는 당신에게

JUDAJU 2020. 2. 14. 18:54

안녕하세요. 위에농 입니다.

오늘은 열등감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명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bS8pgFtMs&t=10s

 

 

 

우리는 다양한 감정 속에 살아갑니다.

 

인간이기에 인간만이 누릴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들여보내고 내보내는 과정은 아주 건강합니다.

 

 

 

하지만 가끔 필요 이상으로 강렬해지는 감정에 

 

자신을 잃어버리진 않나요..?

 

 

 

혹시 지금 당신의 마음이 열등감으로 어렵진 않으신가요..

 

 

 

열등감은 마음이 빚어내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내가 완벽하다, 우러러보는 성인들도 

 

누군가를 보며 열등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열등감은 비교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인간사회에선 너무나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사라지는 감정입니다.

 

 

 

누군가를 나와 비교하며 나를 깎아내리고 

 

비절대적인 신념에 나를 맞추려 우겨넣으면 

 

마음에 열등감이라는 씨앗이 자라납니다.

 

 

 

 

누군가에겐 열등감이 발전의 동기부여가 된다고 하지만

 

/지속적인 열등감은 계속 브레이크를 밟으며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안에 내재된 연료를 태우고 전진하려는 순간들마다 브레이크를 밟는다면 

 

한걸음 한걸이 무겁고 더딘건 당연하겠죠.

 

 

 

니체는 말했습니다.

 

 스스로를 경멸하는 사람은, 경멸하는 자기 자신을 존중한다.

 

열등감은 중독과 같아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감정에 본인 스스로 취해있는건 아닌지

 

그 안락함에 젖어있는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와 계속해서 자신을 비교하고 있다면

 

내가 누군지 더 깊이 알아 갈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혐오나 자기부정은

 

대부분의 경우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라

 

"잘 모르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어머니가 자식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가장 큰 이유도

 

본인만이 뱃속에서 부터 키워온 자식을 가장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정작 우리 자신은  나를 잘 들여다보지 않았기 때문에

 

나를 들여다 보는데 충분한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나를 잘 모르고 

 

그렇기에 끊임없이 나를 타인과 비교하는데 익숙해져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자주 노출되는것에 

 

친근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는 아주 유명하죠?

 

 

 

자주 노출되는것이 대단하거나 내 취향에 꼭 맞는것일 필욘 없습니다.

 

/자주 노출 되었기에  대단해 보이고 내 취향으로 맞춰진것이기 때문이죠.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한 

 

그 누구도 당신을 열등하다고 느끼게 할 순 없습니다.

 

최종 심판은 당신의 결정 권한 안에 있고 

 

그 외엔 그저 지나가는 말들 뿐입니다.

 

 

 

 

당신 안에 반짝이는 가능성들을

 

왜 정작 당신은 외면하고 있나요?

 

 

 

 

우리는 가지지 못한 한가지 능력을 인정받으려 안달이 나있습니다.

 

정작 가지고 있는 수백가지 재능은 외면하고 있으면서요.

 

 

 

 

누구에게나 빛나는 재능이 있지만

 

정작 그 빛이 이끄는 곳으로 따라 걸어갈 용기는

 

오직 자신만이 자신에게 허락하는 겁니다.

 

 

 

오늘도 작지만 명확하게 빛나고 있는 이 빛을 따라..

 

이어서 계속 명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