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다주입니다. 오늘은 운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하는데요. 광고X 홍보X 대가성X 노노노노 그저 제 경험을 나누고자, 힘이 되어 드리고자 혼자 적어보는 글입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신 후에, "나 그동안 차없이 어떻게 다녔지?" 하게 만들어 드릴게요. 저는 1년 반 전부터 운전을 조금씩 야금야금 시작 했고요. 남자친구가 심리적으로 압박해서 (술마셨을때 대리로 쓰려고? 하하) 그 압박을 못이기고 운전대를 잡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야속하고, 운전 안한다고 겁쟁이라고 면박주는것도 아닌데 혼자 자존심 상해하고 그래서 갈등이 좀 있었네요. 그러던 와중에 코로나가 심해지고 그 때문에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 혹은 약속장소 다니는게 피로 해 지더라고요. 제가 돈 모아서 산 차는 아니고 아빠차를 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