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특수 노려 아마존 경쟁하는 쇼핑몰 열것" 단 몇달만에, 소비자들의 식료품 구매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전, 대다수는 직접 슈퍼에서 장보기를 선호했다. 지금은 인터넷 쇼핑이 각광받고 있다. 펩시코사는 이 기회를 이용해 수익을 올리려 기회를 옅보고 있다. 월요일 펩시코는 Snacks.com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치토스, 도리토스, 레이스 감자칩 같은 자사 제품들의 판매처다. Pantryshop.com 라는 오트밀, 시리얼 외 다른 제품을 파는 사이트도 같이 오픈했다. 이 사이트들은 아마존 같은 주류 온라인 쇼핑몰에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 혹은 다양한 제품을 빨리 구매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단기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다른 선..